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주민상가가 시행하고 디앤씨건설이 시공하는 ‘스마트허브Ⅰ·Ⅱ’(조감도)가 세종시 3-2생활권 C1-1 BL과 C1-2 BL에서 1월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3생활권은 총 2만1474가구의 아파트가 공급계획에 있고 인근에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입주한다.
2개 중 스마트허브Ⅰ은 연면적 1만9509.72㎡ 지하 3층∼지상 8층 116개 점포, 스마트허브Ⅱ는 연면적 1만9759.46㎡ 지하 3층∼지상 8층 116개 점포로 구성된다. 경찰서, 우체국, 복지지원시설, 세무서, 복합커뮤니티센터, 선거관리위원회도 이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2600만∼2800만 원 선으로 인근 지역에 분양 중인 상가보다 저렴하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분양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계약 조건이다.
상가 홍보관은 세종시 보듬3로 8-20 세종한신휴시티 상가 210호에 있다.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전화번호는 1566-487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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