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뉴욕에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려 미국프로농구(NBA) 경기가 연기됐다.
27일(한국시간) NBA 공식 홈페이지에는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경기가 연기됐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이에 새크라멘토 킹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매디슨 스퀘어 가든)는 3월 4일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바클레이스 센터)는 4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뉴욕에는 적설량 2피트(약 60.96㎝)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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