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세은 예비신랑 금융업 종사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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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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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세은 예비신랑 금융업 종사자 '대박'[사진=이세은 부국증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세은의 예비신랑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며 일각에서는 준재벌 급 집안의 '엄친남'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이세은의 소속사는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의 호남형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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