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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반피 로사리갈 미니 와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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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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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주류는 프러포즈 와인의 대명사이자 커플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반피 로사리갈’의 미니 와인(용량 187㎖)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반피 로사리갈’은 은은한 장미향과 달콤한 과실향이 나는 부드럽고 우아한 이탈리아산 레드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저가 클레오파트라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바쳤다는 포도인 '브라케토 다퀴'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다.

병 모양 또한 반피社의 회장이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마치 왕자와의 만남을 생각하며 우아한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공주의 모습을 연상시켜 로맨틱한 자리에 잘 어울린다.

이번에 출시된 '반피 로사리갈 미니'는 750㎖ 제품과 원액과 패키지는 동일하고 용량만 기존의 4분의 1 크기인 187㎖로 줄여 혼자 마시기에 적당한 소용량 와인이다.

특히 소용량이지만 고품질의 브라케토 다퀴 와인을 즐길 수 있어 와인 애호가는 물론 초보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피 로사리갈 미니’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2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롯데주류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며 ‘반피 로사리갈 미니’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반피 로사리갈 미니' 1병과 장미로 구성되어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오는 2일부터 한정 출시하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약 20% 할인된 1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반피 로사리갈’은 달콤한 맛, 꽃병과 드레스를 닮은 색다른 패키지, 클레오파트라와 시저의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인”이라며 “특히 ‘반피 로사리갈 미니’의 달콤한 향과 맛은 초콜릿 등 달콤한 음식과 함께 잘 어울려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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