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은 이날 오전 제로투세븐 측으로부터 기부금 5300여만 원을 전달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앞으로 해당 연도 최저생계비의 200% 이하로 살아가는 가정에서 태어나 병원에 입원 중인 이른둥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가정에는 의료비를 포함한 1년간의 맞춤 서비스 외에도 필요에 따라 의료, 주거, 교육 등의 긴급지원이 추가로 이뤄진다. 지원 신청은 한적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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