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년 역사고도 익산의 문화도시 및 창조거점 도시 육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김현숙 전북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흥순 한양대 교수를 비롯 강동진 경성대 교수 등 12명이 전문가별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는 '이천년 역사고도 익산 역사의 정체성 확립 방안', '익산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컨텐츠 개발 방향',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한 문화도시 육성방향', '신한류 창조거점 중심도시 육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방향' 등 4개 분야 주제별로 열렸다.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이천년 역사고도 익산'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에 주목하면서 익산을 문화도시 및 창조거점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시작단계에서 기본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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