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신임회장 추대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사회복지협의회가 27일 올해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 광명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명희망카), 시 사회복지정보센터의 지난해 결산 보고가 이뤄졌다.

또 2015년 각 단위사업별 사업계획, 예산에 대한 이사회와 총회의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운영실정에 맞도록 정관 및 제 규정에 대한 변경도 병행됐다.

이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서일동 회장이 선출 됐다.

서 신임회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오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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