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8/20150128143740410471.jpg)
먼저 G마켓은 오는 2월15일까지 매일 설 선물세트 4개씩을 선정해 판매하는 ‘설 슈퍼딜’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모바일 고객에 한해서는 2월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전용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29일에는 ‘아씨 우리옷 아동한복’과 ‘유니레버(1호A)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0% 할인 받으면 각각 1만5000원, 6000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30일에는 ‘신고배’(5kg), ‘롯데 카놀라유 500ml*2개’(10세트) 등을 슈퍼딜 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2월2~8일에는 신한, 현대, 국민, 롯데, NH농협 등 5개 카드 이용 고객에게 모바일 전용 20% 할인쿠폰도 매일 선착순 지급한다. 할인쿠폰을 받은 후 해당 카드로 모바일 결제 시 이용 가능하다. 또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월1일까지 설 선물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G마켓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박혁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최근 몇 년 간 모바일 쇼핑이 일상화 되면서 명절 선물도 출퇴근 길이나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하는 이들이 늘어나 이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