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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마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 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속 김래원은 샤프해진 외모와 함께 모델 부럽지 않은 수트핏을 뽐내 많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20대 시절의 외모를 완벽히 다시 찾은 김래원은 이 날 네이비 컬러의 벨벳수트와 함께 블랙 컬러의 티셔츠를 조합하여 자칫하면 올드하게 보일 수 있는 벨벳이라는 소재를 트랜디하게 잘 연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래원 연기력 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도 최고네.’, ‘김래원 수트 핏은 언제나 장난 없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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