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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EXID 정화, ‘스타킹’서 독보적인 스타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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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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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타킹'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걸그룹 EXID 정화의 패션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최근 ‘군통령’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EXID 정화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선 세계 최고 프리스타일 농구 프린스 아케구치 진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EXID 정화는 진지의 도움녀로 등장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진지는 정화의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공을 돌리며 전화번호를 입력해 유혹했으며 정화는 “몇 번씩 보면서 놀랐다. 실제라면 유혹에 넘어갈 것 같다”고 진지의 묘기에 감탄했다.

진지의 화려한 무대에 정화는 데님 소재로 제작된 귀여운 미니 원피스를 착용. 깜찍발랄한 걸그룹다운 미모를 보여줬다.

정화가 착용한 의상은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스타일난다의 제품이다. 스커트 부분의 프릴 포인트와 전면의 큐트한 나염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름에는 하나만 입어 주어도 큐트룩 연출이 가능하며 요즘 같은 겨울에는 정화처럼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함께 코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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