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에서는 신율(오연서)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겠다고 하는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왕소는 신율을 찾아와 "내 엉덩이를 탱탱하다, 탄탄하다며 만졌잖아"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신율은 "그래, 만졌다. 지금 그거 따지러 온 거요?"라고 했고, 왕소는 "너에게 나를 팔아서 2년 치 술값을 벌려고 왔다"며 신율을 찾아온 목적을 털어놨다.
관련기사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