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 장혁, 오연서에게 "내 엉덩이를 보여주겠다" 폭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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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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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에서는 신율(오연서)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겠다고 하는 왕소(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4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왕소는 신율을 찾아와 "내 엉덩이를 탱탱하다, 탄탄하다며 만졌잖아"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신율은 "그래, 만졌다. 지금 그거 따지러 온 거요?"라고 했고, 왕소는 "너에게 나를 팔아서 2년 치 술값을 벌려고 왔다"며 신율을 찾아온 목적을 털어놨다.

그러자 신율은 "비싼 엉덩이 얼마면 되겠소?"라고 말했고, 왕소는 바지춤을 부여잡고 "내 엉덩이를 보여주겠다"며 소란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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