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5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가 한정임(박선영)의 노트에서 출판기념회 메모를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임이 혜빈(고은미)과 관계된 기사를 모아둔 스크랩북을 우연히 열어 보게 된 현우는 그 안에서 '출판기념회 D-day' 메모를 보게됐다.
이어 정임의 뒤를 밟은 현우는 정임이 출판기념회에 등장한 모습을 발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