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노동부는 29일(현지시간) 지난 주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일주일 전보다 4만3천 건이 줄어든 26만5천 건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4월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또한 2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4주 기준 평균 신청건수도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8천250명이 줄어든 29만8천50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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