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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사진=KPGA 제공]
양용은이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265만달러) 2라운드에서 주춤거렸다.
양용은은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를 쳤다.
첫날 67타로 공동 13위였던 양용은은 합계 4언더파 140타(67·73)로 2라운드가 진행중인 오후 5시30분 현재 30위권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커트는 충분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세베 벤슨(영국)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현재 선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권에 2타 뒤졌다. 그는 아직 2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았다.
안병훈은 2라운드 2번홀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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