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도로내 낙하물․쓰레기 △도로․배수로 퇴적토사 △도로를 침범하는 수목․표지판 △제설작업 시 도로에 살포하였던 염화칼슘․모래 등을 제거 및 정비하여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도와 각 시군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관문 진입도로 및 연휴기간 나들이 객들이 붐비는 주요 관광지 주변도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지방도 및 위임국도 건설공사 현장의 비상관리를 위해 상시 연락망을 구축하고, 사업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경남도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차량 통행 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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