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 임직원들이 품질 개선 활동으로 받은 성과 포상금 전체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60포로 바꿔 2일 순천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 60포(10kg)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과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저소득 가정 40여세대에 매주 '행복담은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제철, 사업장 인근 1200세대에 추석 선물 전달 #사랑과 나눔 #순천 #현대제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