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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2일 오후 서울 앙서구 CJ E&M 스튜디오에서 열린 '올리브쇼 2015 오픈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올리브 '올리브쇼 2015'(이하 '올리브쇼') 제작발표회에 김지호, 홍진호와 셰프 최현석, 오세득, 이찬오, 남성렬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호는"'삼시세끼'에서 다시 불러준다면 가고 싶다"며 "사실 제가 갔을 때 화덕을 만든다는 얘기가 있었다. 피자 만들면 꼭 초대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쇼'에서 간단하면서 멋있게 보일 수 있는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삼시세끼'에서 다시 초대해 준다면 여기 셰프님들과 고민해서 멋진 요리를 준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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