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개발 지원을 위한 맞춤형 대화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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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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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간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제정 방향과 배경을 소개하고 의약품 개발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일 한국제약협회에서 ’맞춤형 대화방‘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가이드라인 개발 배경 및 초안 소개 △질의·응답 등이며, 최종안은 다양한 의견 등의 수렴과 검토를 거쳐 올해 6월말 마련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대화방을 통해 간 장애 환자에서의 임상시험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제약사의 적극적인 의견을 청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를 통해 이달 9일까지 사전 신청하고 의견이나 질의가 있는 경우 신청란에 첨부된 질의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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