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3일, 친구와 함께 즐기는 모바일 쇼핑 ‘카카오픽’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8일(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중 카카오픽에서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중 총 14명을 추첨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쉐프 홍석천과 ‘마이스윗’에서 함께하는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에 초대한다. 또한 상품 구매자 중 총 214명을 추첨해 ‘페레로로쉐 T24 콜렉션’을 증정한다.
해당 기간 카카오픽에서 판매하는 상품중 우측 상단에 초콜릿 모양 뱃지가 표시된 ‘발렌타인픽’ 상품을 구매하면 이벤트에 당첨될 확율이 높아진다. 이벤트 결과는 2월 10일 발표되며 카카오픽 플러스친구를 통해 당첨자 개인별로 안내 메시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 친구나 배우자를 위한 선물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기념일이나 시즌에 맞춰 톡톡 튀는 이벤트와 상품 기획으로 새로운 쇼핑의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선보인 ‘카카오픽’은 다음카카오 MD가 직접 큐레이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친구들과 쇼핑 정보를 나누면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카카오톡 사용자의 소셜 관계망과 다음카카오가 축적해온 모바일 커머스 운영 노하우가 결합된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모바일 쇼핑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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