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경영체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인증제도로 △리더십 △고객관리 △경영성과 등 7가지 지표로 현재 경영체제 수준을 평가해 생산성 향상을 확보한 기업·기관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인증해 수여하는 제도이다.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도 CEO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수상에 이어 이번에 「생산성경영체제」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기관경영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성만 이사장은 “「생산성경영체제」인증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공단시설물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혁신과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