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중3개국 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1월28일부터 2월5일까지 중국 사천성 성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중 성인 남자축구팀 친선경기’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한 인천유나이티드 팀이 3일 사천대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북한대표 4.25종합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했다.
한국은 4일 중국 대표인 사천성프로팀과 사천대학종합경기장에서 한차례 더 경기를 치룬후 폐막식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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