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표단은 9일부터 부산을 방문해 부산항의 항만물류시설과 배후물류단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하산에서 북한 나진항까지 54㎞ 구간은 철도를 이용하고 나진~부산 간은 해상으로 운송하는 복합물류사업이다.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발표한 한·러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