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갤러리 600 대문 활짝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시에 살고 있는 많은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게 풍부한 창작 활동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청 갤러리 무료 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개관한 ‘고양시청 갤러리600’은 시청 본관 지하, 지상1~4층에 위치하여 고양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 및 기획하고 있다.

갤러리 무료 대관은 관내 예술단체 및 시민,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접수받으며 대관기간은 2주~1개월 등 전시 내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접수 후 전시일정을 검토하여 통보 후 전시가 진행되며 운송비나 보험료 등 지원 사항은 개별 협의를 통해 추진된다.

‘고양시청 갤러리 600’ 대관 관련 기타 문의 사항은 고양시 문화예술과 (031-8075-3384)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