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서울대학교 악바리였다?.."살 빼려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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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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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서울대학교 악바리였다?.."살 빼려 15일까지.."[사진=이하늬,서울대 겟잇뷰티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하늬가 서울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배우 이하늬는 4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하늬는 "대학교 때 예뻐지고 싶어서 무작정 굶기 시작했다" 며 "지금 같으면 누구한테 물어보기라도 할 텐데 그땐 노하우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하늬는 이어 "다이어트할 때 15일까지 굶어봤다. 같이 굶었던 친구는 눈이 안 보였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또 "20대 초반까지는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 하지만 20대 후반만 돼도 굶는 게 정말 힘들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하늬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악과 학사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석사 과정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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