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정우, 과거 고민 고백 "'응사' 성공 부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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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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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 카페에서 아주경제와 인터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배우 정우가 과거 고민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빅스타 스페셜쇼'에는 정우가 출연해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쎄시봉'에 대해 언급하며 "단순히 재밌다는 이유로 차기작을 선택할 수는 없었다. 많은 고민이 있었다"라며 "'응답하라 1994'의 성공 이후 부담이 많았다. 혼자 무언가에 도전하기가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정우는 "'쎄시봉'은 일단 시나리오가 재밌을 뿐만 아니라 공감이 많이 됐다"며 "더군다나 나와 김윤석 선배가 같은 역을 연기한다. 나는 과거의 20대를 연기하고 김윤석 선배는 20년 후의 나를 연기하신다. 그 점이 매우 감사했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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