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회 개최되는 중앙통합방위회의에는 대통령,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시도지사, 군·경 주요 지휘관 등이 참석해 통합방위 추진 방향 제시 및 주제 토의를 하고, 전년도 통합방위 유공 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한다.
이날 수상으로 충북도는 2013년 을지연습 최우수 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14년 통합방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비상대비 분야에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시종 도지사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이루기 위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통합방위 시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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