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6일 점심시간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전국한우협회 청주시 지부와 대한 한돈협회 청주시 지부의 후원으로 『우리 한우, 한돈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주제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불고기, 돼지 제육볶음 시식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우수 축산물 판매를 위해 관공서 및 기업체 약 300여 곳에 축산단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의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구제역 발생 이후 시민들이 평소 대비 축산물이나 축산물 가공품의 소비가 20% ~ 25% 줄어들어,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개별 택배로 주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성한용 대한한돈협회 청주시지부장은 “구제역발생으로 힘든 축산농가에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훈 청주시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힘든 이 시기에 소고기, 돼지고기 소비까지 줄어들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시민들의 구제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시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추석 축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한우와 육우 등 1,486세트에 1억 2백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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