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손호준 앞날 암시? "연기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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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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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손호준 차승원[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손호준의 앞날을 암시하는 듯한 스틸컷이 공개됐다.

6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연기 너마저…얼굴을 가득 드리운 연기는 어쩌면 호주니의 앞날을 암시하는 것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손호준과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장작 앞에서 열심히 식사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람에 날린 연기가 손호준의 얼굴을 가리며 어딘가 모르게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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