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씨는 지난 2008년 단체 패키지로 해랑을 만난 이후 지난 7일 14번째 탑승을 했다.
감사패를 받은 사토시씨는 “레일크루즈 해랑은 한국의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어 가장 사랑하는 여행컨텐츠다. 앞으로도 해랑의 즐거움과 우수성을 전해 한일관광교류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태 대표이사는 “해랑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해 우리나라 곳곳의 매력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우수한 여행상품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답했다.
2박 3일 아우라코스와 1박 2일 씨밀레․해오름코스(격주운행) 외에도 봄시즌에는 광양매화축제, 진해벚꽃축제, 청산도 유채꽃관람, 가정의 달 특별열차도 운행한다.
해랑은 재구매 고객에게 10~40%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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