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용인·화성 소통블로그 2기 지역주민 기자단(이하 소통기자단)이 지난 6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통기자단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데,지역주민의 시각으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그 주변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소통기자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전업주부 대학생리포터 국어강사 문화관광해설사 등의 용인·화성시민들로 구성됐으며,오는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1기에 이어 다시 활동하게 된 신현숙(동탄2동)씨는 “소통기자로 활동하며 우리마을에 더 애착을 갖게 됐다”며“열심히 발로 뛰며 화성시와 삼성전자의 숨은 매력을 알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소통기자단이 전하는 소식은 삼성전자 용인·화성 소통블로그(www.sotongsamsung.com)에 게재되며,블로그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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