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 10을 결정짓는 대망의 본선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YG-JYP-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총 18개 팀 참가자들이 최후의 TOP 10에 진출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혹독한 경쟁을 치렀다.
이날 배틀 오디션에서는 안테나뮤직 전소현, YG 정승환, JYP 스파클링걸스가 대결을 펼쳤다. 브루노마스의 'Runaway Baby'(런어웨이베이비) 를 부른 스파클링걸스가 TOP10에 진출했다.
세 팀의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이번 심사 결과는 큰 차이가 없었다. 3위 하신 분도 낙담할 것 없고 1위 하신 분도 방심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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