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시, 67억 투입해 문화재 보존관리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9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총 6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5년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문화재 보수정비 58억 원, 문화재 활용 2억 원, 문화재 상시 관리 7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는 우선 총 26건의 문화재에 대해 보수정비에 나선다.

지난해 건조물 문화재(72건) 특별종합점검에서 지적된 22건(국가지정 5건, 시지정 17건) 중 15건을 정비한다. 또 특별종합점검 지적 이외 문화재 11건을 정비한다.

주요 보수 정비 문화재는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보수정비, 울주 언양읍성 보수정비,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정비 계획 수립, 울산동헌 및 내아 가학루 복원,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풍화방지 사업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