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WGL APAC 2014 시즌3 골드 시리즈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1월부터 브론즈, 실버 시리즈와 골드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즌3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HEEIK이 시즌1과 시즌2 연속 우승으로 골드 시리즈에 직행한 ARETE와 맞붙는다.
시즌3의 여러 관문을 거치며 새롭게 도입된 ‘공방전’ 룰에 적응해온 HEEIK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팀 ARETE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고 인기 전차인 Type59, 8단계 프리미엄 전차, ‘월드 오브 탱크’ 티셔츠 등이 지급된다.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미니 토그 쿠션과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게임넷 생방송, 트위치TV, 아프리카TV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otkorea)에서도 프리미엄 계정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경기방식인 ‘공방전’이 도입되어 공격적인 플레이와 빠른 전개로 보는 재미가 한층 향상됐다”며 “특히 국내 최강팀 ARETE와 2위로 자리를 굳힌 HEEIK이 맞붙는 이번 결승전에서는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략 여부가 승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WGL APAC 2014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시즌3 골드 시리즈 결승에서 우승 시에는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WGL APAC 2014 시즌3 파이널에 한국 서버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 서버 2개 팀과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WGL APAC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지난 1월부터 브론즈, 실버 시리즈와 골드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시즌3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HEEIK이 시즌1과 시즌2 연속 우승으로 골드 시리즈에 직행한 ARETE와 맞붙는다.
시즌3의 여러 관문을 거치며 새롭게 도입된 ‘공방전’ 룰에 적응해온 HEEIK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강팀 ARETE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결승전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1000골드와 프리미엄 계정 7일권, 차고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최고 인기 전차인 Type59, 8단계 프리미엄 전차, ‘월드 오브 탱크’ 티셔츠 등이 지급된다. 베스트 치어풀로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미니 토그 쿠션과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한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경기방식인 ‘공방전’이 도입되어 공격적인 플레이와 빠른 전개로 보는 재미가 한층 향상됐다”며 “특히 국내 최강팀 ARETE와 2위로 자리를 굳힌 HEEIK이 맞붙는 이번 결승전에서는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략 여부가 승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WGL APAC 2014는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월드 오브 탱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시즌3 골드 시리즈 결승에서 우승 시에는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WGL APAC 2014 시즌3 파이널에 한국 서버 대표로 참가해 아시아 서버 2개 팀과 ‘월드 오브 탱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WGL APAC 201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r.wgleagu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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