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시즌 K리그 명예기자 Kick Off[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0일 오후 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2015시즌 상반기 동안 K리그의 생생한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전할 명예기자단의 첫 모임을 갖고, 올 시즌 운영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올해 11기째를 맞은 K리그 명예기자는 매 라운드 펼쳐질 K리그 핫매치 관전포인트와 리뷰를 기사,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주요 포털 사이트 및 K리그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축구팬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명예기자들은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뿐 아니라 K리그의 미래를 이끌 U-18 유소년 선수들의 경연장 ‘K리그 주니어’ 경기도 분석해 축구팬들에게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2005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K리그 명예기자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왔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와 요청 언론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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