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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3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489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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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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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디자인밸리 최초 공급 단지, 동탄1신도시 생활권 공유

[사진=아이에스동서 제공]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아이에스동서가 다음달 동탄2신도시 A34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9개동, 총 489가구(전용 74~8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동탄 내에서 유일하게 문화특구로 개발되는 ‘문화디자인밸리’에 속해 있다. 동탄2신도시에 속하지만, 동탄1신도시와도 인접해 동탄1·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초·중·고(예정)와 동탄국제고가 있으며 오산천과 국내 최초 공원형 문화시설 트라이엠 파크(예정)도 가깝다. 서울~수서를 잇는 KTX동탄역(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동탄까지 12분 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4베이, 4룸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측면 발코니 설치로 면적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212-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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