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곽현주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이벤트 소식에 네티즌 관심 UP!

[사진=현대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고태용&곽현주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기회를 제공하는 ‘스튜디오 아이엠’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이번 스타일링 이벤트는 트렌디 채널의 패션 프로그램 ‘아이엠’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진행되는 것. ‘아이엠’은 유명 패션 피플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철학, 그리고 패션계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패션 토크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11시 30분 방송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트렌디채널(https://www.facebook.com/TrendEEE)과 현대백화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HYUNDAI)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스타일링 파트너를 태그 후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참여자 중 곽현주 디자이너(곽현주콜렉션)는 여성 절친 2명을 선정하여 시크한 감성을 담은 패션스타일링을, 고태용 디자이너(비욘드클로젯)는 커플1쌍에게 유니섹스라인을 활용한 커플스타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당첨자에게는 스타일링 브랜드 제품,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dre) 헤드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트렌디 채널 프로그램 출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미디어의 김성일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송과 유통을 연계한 대표적인 시너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탑 디자이너의 스타일링을 직접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는 오는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