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지역 노인 초청 '설 나눔 한마당 잔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2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광구 우리은행장(가운데)이 12일 설을 앞두고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 나눔 한마당 잔치'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우리은행 설 나눔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해 떡국을 직접 배식했다. 특히 행사 이후 몸이 불편해 함께하지 못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온수매트와 쌀을 전달했다.

이광구 행장은 "우리은행이 116년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표방하는 강한은행은 민족자본으로 세워진 은행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을 갖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