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청바지 모델 발탁…완벽한 라인 선보여

[사진 제공=버커루]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설현이 청바지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하며 광고계에서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청순한 외모와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광고계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설현은 2014 F/W에 이어 2015 S/S 진캐주얼 버커루 뮤즈로 발탁됐다.

버커루는 설현과 같은 완벽한 힙 라인과 레그 라인을 실현시켜주는 ‘설현진(SeolHyun Jeans)’, 보온성과 핏감을 자랑하는 ‘설현 다운 점퍼(SeolHyun Down Jumper)’ 등 이름을 딴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설현은 영화 ‘강남1970’에서 이민호 동생 강선혜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했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막내딸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