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롯데캐슬 전세반값 입주에 수요자 몰려…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은 잔여세대 및 해지세대를 특별한 조건에 분양하고 있다. 이번 미분양 혜택은 입주 시 “잔금 30%를 3년간 유예+대출 45%를 4년간 이자지원”을 하면 나머지 입주금 25%(1억 ~1억2천)만 내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계약금은 2,000만원이다. 분양가의 25%만 내고 입주를 할 수 있어 실제로 113㎡(구43평)기준 실 입주금 1억2천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여 입주기간 또한 4개월이라 주변 수요자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운정신도시는 파주시 교하동과 운정동 일원 18.6㎢로 일산신도시의 약 1.2배 규모인 수도권 서북부 최대신도시다. 자유로·제2자유로를 통해 서울까지 25분에 도착할 수 있다. 전철망은 기존 경의선외에 서울지하철 3호선과 GTX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중이다.

운정·동탄·양주 등 수도권2기 신도시에 올해 공급 물량이 쏟아지면서 청약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건설사가 공급을 지난해보다 60%이상 늘렸지만 신도시의 희소성과 새 아파트 선호 현상으로 분양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윤지해 부동산 114 연구원 “올해 분양물량이 잠깐 늘었다고 해도 여전히 신도시는 희소성이 있다”며 “분양 후 가격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새 아파트를 사는 것이 기존 아파트를 보유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도권은 전세금 상승과 함께 기존주택도 동반 상승중이라 혜택이 좋은 미분양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 미분양 잔여세대가 급격히 줄고 있다. 향후 3~4년후 주택 담보대출 금리도 3%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

특히 주변 아파트 일산임광진흥,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덕이아이파크, 요진와이시티,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위시티자이, 일산아이파크, 일산푸르지오 등에 비해 분양 조건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을 찾고 있다. 잔여세대 동호수 문의는 분양홍보관으로 문의 하면 자세한 안내 받을 수 있다. (운정롯데캐슬 홍보관 1661-2368)
 

[운정롯데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