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우리 같이 일주일 식단 짤까?' - 드디어 권효진과 강서울 진짜 동서지간 됐다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4 22: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4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드디어 권효진(손담비)과 강서울(남지현)이 진정한 동서지간이 되었다.

강서울은 부엌에서 권효진이 냉장고를 열고 열심히 뭔가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이유를 묻는다.

권효진은 고모님이 아프시니까 '맏며느리'로서 자신이 가족들 식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찾아보고 있다고 대답한다.

오빠 차순봉(유동근)의 병을 뒤늦게 알게 된 차순금(양희경)은 너무나 큰 충격으로 자신의 몸조차 추스리지 못하게 된 것이다.

효진의 이런 대답에 서울은 자신도 돕겠다며 '필요한 것'을 말해주면 사오겠다고 대답한다.

이런 서울에게 효진은 활짝 웃으며 두 사람이 함께 일주일 식단을 짜자는 제안을 한다.

이에 서울도 기뻐하며 두 사람은 함께 식단 짜기에 돌입한다.

드디어 권효진(손담비)과 강서울(남지현)... 이들은 라이벌이 아닌 진정한 형님과 동서지간이 된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