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 따르면

[민촌서예원 이웃돕기 쌀 기탁]
황치봉 원장은 “전통문화예술인 서예술을 31년 동안 강의와 작품으로 전국 서예단체에서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부천시민들의 덕택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랑의 쌀 나누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황치봉 원장을 비롯하여 서예원생 및 서예로 인연을 맺은 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 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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