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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프레스턴,3-1..FA컵 8강 진출..판 할감독 "FA컵 우승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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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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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프레스턴,3-1..FA컵 8강 진출..판 할감독 "FA컵 우승이 목표"[사진=맨유 프레스턴,3-1..FA컵 8강 진출..판 할감독 "FA컵 우승이 목표"]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부리그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FC을 맞아 3-1로 승리해 FA컵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17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맨유는 영국 랭커서 프레스턴에 있는 딥데일 스타디움서 열린 프레스턴 노스 엔드FC와 '2014-15 FA컵' 5라운드(16강전)에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은 프레스턴에서 나왔지만 맨유는 곧바로 동점골과 역전골에 이어 추가골을 터트렸다.

경기시작 46분 프레스턴의 스콧 레어드가 선제골을 넣었고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와 마루앙 펠라이니가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이어 경기 종료 3분을 앞두고 맨유의 웨인 루니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편 맨유의 판 할 감독은 이번 시즌 목표를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위한 리그 4위 진입과 FA컵 우승으로 정했다.

맨유 프레스턴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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