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해수청, 국가 안전대진단 관련 선박 안전점검(2.24~3.31)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3 11: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민관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수준 제고 기대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지희진)은 24일부터 3월31일까지 5주간 한․중 국제여객선 및  인천항 거점 국제여객선(10척) 및 내항화물운송사업에 종사하는 위험물운반선 대상(석유제품운반선, 케미칼운반선, 가스운반선 및 급유선 등 총 40여척) 총 50척에 대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 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여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안전처가 주관․실시 하는 ‘국가 안전대진단’(2.16.~4.30.)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특히 선박 검사기관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점검함으로써 선박의 안전 수준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선박의 시설 및 선원 교육․훈련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구명설비 및 소화설비 등 주요설비에 결함이 발견 되면 출항 전 시정 조치토록 하고,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임영훈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하는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선박의 안전수준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전반의 안전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