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에게는 신뢰를, 임직원에게는 자부심을 심어줘 ‘품격있는 삼성카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3년 4월 ‘1이라는 숫자가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로 시작한 1+열린나눔 기부제도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가 0.5%를 추가로 기부해 총 1%의 기금을 조성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삼성카드의 대표 사회공헌인 ‘열린나눔’을 통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된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기존의 기업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개방형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을 오픈하고 고객,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중심이 돼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린나눔 플랫폼(www.samsungcard.com/openshare)은 고객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선정 및 실천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에 걸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지난 1년여 간 약 18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874건의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 중 60여개의 고객 아이디어는 고객 투표과정을 거쳐 최종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연간 8000여명의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또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열린나눔 봉사버스’와 ‘요리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열린나눔 플랫폼(www.samsungcard.com/openshare)은 고객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나눔 아이디어 제안에서부터 선정 및 실천에 이르기까지 사회공헌활동 전 단계에 걸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지난 1년여 간 약 18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874건의 나눔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 중 60여개의 고객 아이디어는 고객 투표과정을 거쳐 최종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연간 8000여명의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또 고객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열린나눔 봉사버스’와 ‘요리봉사’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