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25일 탈북 청소년 멘토링 장학사업인 ‘꿈 날개 프로젝트’ 협약을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꿈 날개 프로젝트’는 탈북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금 후원을 통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탈북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미래의 꿈을 찾는 여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직접 탈북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공부, 진로 등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게 된다.
고광수 한국공항공사 지속가능경영팀장은 “탈북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진로목표를 설정하고 긍정적인 자기상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공사도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꿈 날개 프로젝트’는 탈북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장학금 후원을 통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탈북 청소년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미래의 꿈을 찾는 여정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한국공항공사 직원이 직접 탈북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공부, 진로 등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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