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한국관광클럽 회원 여행사 및 기자단 30여명이 지난달 28일 EBS리틀소시움을 방문했다.
이들은 대구시 초청으로 진행된 팸투어 행사 일환으로 이곳을 찾았으며 리틀소시움내 어린이 직업체험 현장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날 EBS리틀소시움은 신학기를 앞둔 봄방학 끝 무렵과 주말이 겹쳐 자녀들과 함께 직업체험에 나선 만원의 입장객들로 붐볐다.
한국관광클럽 소속 여행사대표들은 오픈 두 달여 만에 성황을 이룬 현장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관계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숙 한국관광클럽 회장은 "수도권에만 있는 줄 알았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지방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신선했다"며 "수도권과는 다른 이색적인 직업들이 눈에 띄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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