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3/20150303063307418880.jpg)
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에서는 한인상(이준)이 한정호(유준상)에게 반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서봄(고아성)을 만나기 위해 몰래 집으로 돌아왔으나 이내 아버지인 한정호에게 들키고 말았다. 집을 나가라는 한정호의 말에도 이준은 고아성과 함께 있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사랑을 지켜냈다.
특히 한인상은 "다 좋지만 저희는 서로 사랑한다는 게 제일 좋다"고 확고한 마음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