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4일부터 8일까지 봄맞이 골프웨어 특별전 행사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4일부터 8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골프웨어 특별전을 연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번 봄맞이 골프웨어 행사는 블랙앤화이트의 대표 티셔츠는 20만원대, 니트는 26만원대, MU스포츠의 티셔츠는 9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에 판매한다.
동시에 지하2층 행사장에서는 엘르골프와 잭니클라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엘르골프의 경우 대구점 단독으로 3억원 상당의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엘르골프 티셔츠는 3~5만원대, 점퍼와 바람막이는 4~7만원대에 판매하며 잭니클라우스의 티셔츠는 8만원대, 점퍼는 16만원대에 선보인다.
이 기간 중 골프웨어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즉석 경품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와 드라이버 커버, 골프공 등을 증정하며 골프웨어를 20/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1/2만원도 증정할 예정이다.
박종욱 롯데백화점 대구점 아동·스포츠 플로어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여가 선용에 가치를 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골프웨어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웨어 특집전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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