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학교 간호학과는 5일 양산캠퍼스 산학관 5층 대강당에서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예비간호사들은 모두 87명으로 오는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약 5주간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과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등으로 임상실습을 나가게 된다. 이번 선서식에는 남학생도 8명이나 포함돼 있다.
영산대는 최근 3년 연속으로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고,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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