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새집증후군' 급증, 포장이사전문업체 '서비스'도 중요

[사진 = '신사의이사'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3월 요즘 전세값 폭등으로 인해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을 새로 인테리어를 하고 이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새로 증축한 집이나, 새로 인테리어를 하는 자제에서 새집증후군이 발생될 수 있는 성분들이 발생되면서, 소비자들이 새집증후군을 염려하고 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많은 가구에서 환기도 잘 못 시키고, 이사로 인해 새로 도배나 장판을 교체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이로 발행하는 유해물질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새집증후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더불어 새집증후군을 대처하는 방법으로 환기, 피톤치드, 숯, 등등 생활 속 새집증후군 케어를 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환경을 고려하여 새집증후군 피할 수 있는 대처 방법으로 대표적인 피톤치드 요법인데, 이를 활용하여 이사철 이를 활용한 포장이사전문업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 여성 CEO인 신사의이사 백민경대표는 "봄철 이사를 한 고객들이 새집증후군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피톤치드 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며  "저렴한 포장이사가격비용 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포장이사견적비용에는 추가비용이 없는지, 피톤치드와 같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지 또는 포함되어있는 가격인지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워 과대광고를 하는 비허가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포장이사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상담문의 : 홈페이지(1599-8844.com)